어디까지가 생生이고 어디까지가 사死일까?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, 우리라면 한 번쯤 이런 고민 해봐도 되잖아. 어디까지가 오차범위인지. 그는 양극단을 달리는 스펙트럼 중 어느 쪽에 일 밀리미터라도 가까운지. 이걸 정한다면 다음에 그를 만날 때의 방향도 정해지겠지.